육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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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모유 얼마나 먹일까/개월별 모유수유 원칙/모유, 초유 성분육아정보 2020. 11. 11. 11:07
* 생후 0~2개월 * 신생아가 위에 담을 수 있는 우유의 양은 몇 g에 불과하다. 따라서 아이가 배고파한다면, 수유 간격에 상관없이 젖을 물려야 한다. 신생아는 보통 하루 8~12회 정도 젖을 빨지만 아이에 따라 그 횟수는 천차만별이다. 태어나서 처음 2주 정도는 하루 15회까지 젖을 먹기도 한다. 한 번 젖을 먹이는 시간은 10분 정도. 그러나 20분이 지나고 아이가 젖을 물고 있는데 젖이 여전히 딱딱하다면 아이가 제대로 빨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수유 자세가 잘못되지는 않았는지 점검해본다. 한쪽 젖만 물리면 다른 쪽의 모유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번갈아 물린다. * 생후 3~6개월 * 생후 3개월이 되면 수유 간격을 조금 늘리고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먹인다. 아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수유량은 한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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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젖 떼기 요령, 젖 말리기 모유 분비를 줄이는 음식육아정보 2020. 10. 31. 15:42
젖을 뗄 때도 젖을 먹일 때 못지않게 요령이 필요하다. 아이의 정서에 해로운 영향을 주지 않고 엄마 자신의 통증도 최소로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기! 한 달 정도 시간을 두고 뗀다 젖 떼기는 몇 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아이가 욕구불만과 분리불안을 느끼지 않고 엄마도 갑자기 젖이 부어 생기는 고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젖의 양을 줄이면 유방의 피부가 늘어지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젖을 떼기 6개월 전부터 밤중 수유를 점차 줄여 젖을 떼려고 생각하는 2개월 전까지는 밤중 수유를 완전히 중단해야 수월하게 젖을 뗄 수가 있습니다. 방법은 첫 주엔 모유 먹이는 횟수 중에 한 번 정도를 아이 간식으로 대체하는 식, 두 번째 주엔 하루에 두 번, 셋째 주에는 하루에 세 번 정도 간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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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똑똑하게 칭찬하는 방법육아정보 2020. 10. 26. 00:10
칭찬해야 하는 이유! ● 아이의 지능과 정서 발달에 좋다 칭찬을 많이 받은 아이가 야단을 많이 맞은 아이보다 성격이 더 원만하며, 칭찬은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켜서 감성지수를 최대한 높이는 묘약과 같으며, 엄마가 조바심 내기보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칭찬으로 결려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 올바른 행동을 하고 싶다는 동기를 유발한다 아이의 행위에 대한 엄마의 적절한 반응과 격려는 아이에게 어떤 행동을 하고 싶다는 충분한 동기유발과 생각지도 못했던 자기 발견의 기회가 되어 준다. ● 엄마 자신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칭찬을 하면 듣는 아이보다 엄마가 먼저 변하게 되고 아이를 칭찬하는 것은 긍정적인 엄마의 마음, 모습을 갖추는 과정이기도 하다. ● 아이와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 아이들이 엄마 말을 듣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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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아플 때 먹는 이유식육아정보 2020. 10. 25. 00:36
아플 때 먹이는 원칙 알아보기! ● 조금씩 자주 먹인다 아이가 아프면 입맛이 없을 뿐 아니라 소화력이 떨어져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없고 한 번에 먹는 양은 줄이되 하루에 먹는 양만큼은 평소와 비슷하게 맞춰서 먹이는 것이 좋다. ● 묽게 만들어 먹인다 평소 먹던 것보다 수분을 2배 정도 더 넣어서 음식을 묽게 만들어 먹이는 것이 좋고 소화가 잘 되면서 부드럽고 수분을 많이 포함된 음식(찌는) 요리법이 적당하다. ● 열량과 수분을 보충해준다 평소보다 고단백이면서 많은 열량이 높은 재료를 이용해 이유식을 만들어 먹인다. 콩, 두부, 단호박 등 소화 흡수도 잘 되면서 영양이 풍부한 고단백 식품으로 미음에 썩어 만든다. 증상별로 먹이는 이유식 알아보기! ● 열이 날 때 열이 나면 안의 에너지와 수분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