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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배추전 만들기, 가을배추 전 부치기, 고소하고 맛 있는 알배기배추전냠냠한끼 2020. 11. 3. 11:28
밤에 배가 너무 출출하니 냉장고에 배추가 생각이 나서 간편하게 배추전으로 야식을 만들어 먹어봄~ㅎㅎ 배추는 지금부터 제철이지요~ 당연히 달고 맛이 있는 가을배추 있지요~~ 자~~ 이제 배추전을 만들 건데요 재료는 배춧잎 9장, 튀김가루 반 컵, 물 반 컵, 달걀 1개, 소금 약간, 식용유 배추를 밑동을 동강 잘라주고 배춧잎을 한 꺼풀씩 벗겨놓고 깨끗이 잘 씻어 소쿠리에 받쳐 준비합니다. 반죽은 튀김가루와 물을 동량으로 넣고 달걀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해주었어요. ㅎㅎ 역시 달걀을 넣으니 확실히 고소한 맛이 더 나서 좋은 것 같아요^^ 반죽 옷을 입히기 전 손질한 배추를 줄기 부분이 볼록하게 되어있어서 전을 부칠 때 잘 안 부쳐질 수 있어서 줄기 부분을 칼로 살짝~ 긁어 주듯이 잘라 주세요 아니면 홍두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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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젖 떼기 요령, 젖 말리기 모유 분비를 줄이는 음식육아정보 2020. 10. 31. 15:42
젖을 뗄 때도 젖을 먹일 때 못지않게 요령이 필요하다. 아이의 정서에 해로운 영향을 주지 않고 엄마 자신의 통증도 최소로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기! 한 달 정도 시간을 두고 뗀다 젖 떼기는 몇 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아이가 욕구불만과 분리불안을 느끼지 않고 엄마도 갑자기 젖이 부어 생기는 고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젖의 양을 줄이면 유방의 피부가 늘어지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젖을 떼기 6개월 전부터 밤중 수유를 점차 줄여 젖을 떼려고 생각하는 2개월 전까지는 밤중 수유를 완전히 중단해야 수월하게 젖을 뗄 수가 있습니다. 방법은 첫 주엔 모유 먹이는 횟수 중에 한 번 정도를 아이 간식으로 대체하는 식, 두 번째 주엔 하루에 두 번, 셋째 주에는 하루에 세 번 정도 간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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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한돈 냉동 삼겹살, 옛날 삼겹살 집에서 고기 먹는 날냠냠한끼 2020. 10. 27. 20:31
남편이 오랜만에 냉동 삼겹살 먹고 싶어 해서 고기 마트 가서 사온 국내산 한돈 삼겹살 ~ 서비스로 준 허브솔트 솔솔 뿌리고~ 남편이 구워 준 냉동 삼겹살 ㅎ 첫 고기는 소금장에 음미를 하고~ 두 번째는 크게 한 쌈 싸서 입안으로 골인~~ 역시 고기는 한입 가득 큰 쌈으로 먹어 줘야 먹는 맛이 있어요 >0 < ㅎㅎ 우와~ 근데 냉동 삼겹살인데 돼지 비린 맛이 일도 없네요. 이래서 국내산 먹나 봐요^^ 역시 국내산이라 맛도 좋고 육즙도 장난 아니네요ㅎ 그리고 시장에 있는 고기 마트를 이용하니깐 서비스로 무 쌈, 허브솔트, 고기 소스, 파체까지 주시네요~ 서비스 너무 좋아요 ㅎㅎ 국내산 냉동 삼겹살 고기양은 630g에 가격은 10395원이에요 가격대도 착하고 양도 착하네요ㅎ 역시 시장이 저렴하고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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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똑똑하게 칭찬하는 방법육아정보 2020. 10. 26. 00:10
칭찬해야 하는 이유! ● 아이의 지능과 정서 발달에 좋다 칭찬을 많이 받은 아이가 야단을 많이 맞은 아이보다 성격이 더 원만하며, 칭찬은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켜서 감성지수를 최대한 높이는 묘약과 같으며, 엄마가 조바심 내기보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칭찬으로 결려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 올바른 행동을 하고 싶다는 동기를 유발한다 아이의 행위에 대한 엄마의 적절한 반응과 격려는 아이에게 어떤 행동을 하고 싶다는 충분한 동기유발과 생각지도 못했던 자기 발견의 기회가 되어 준다. ● 엄마 자신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칭찬을 하면 듣는 아이보다 엄마가 먼저 변하게 되고 아이를 칭찬하는 것은 긍정적인 엄마의 마음, 모습을 갖추는 과정이기도 하다. ● 아이와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 아이들이 엄마 말을 듣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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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아플 때 먹는 이유식육아정보 2020. 10. 25. 00:36
아플 때 먹이는 원칙 알아보기! ● 조금씩 자주 먹인다 아이가 아프면 입맛이 없을 뿐 아니라 소화력이 떨어져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없고 한 번에 먹는 양은 줄이되 하루에 먹는 양만큼은 평소와 비슷하게 맞춰서 먹이는 것이 좋다. ● 묽게 만들어 먹인다 평소 먹던 것보다 수분을 2배 정도 더 넣어서 음식을 묽게 만들어 먹이는 것이 좋고 소화가 잘 되면서 부드럽고 수분을 많이 포함된 음식(찌는) 요리법이 적당하다. ● 열량과 수분을 보충해준다 평소보다 고단백이면서 많은 열량이 높은 재료를 이용해 이유식을 만들어 먹인다. 콩, 두부, 단호박 등 소화 흡수도 잘 되면서 영양이 풍부한 고단백 식품으로 미음에 썩어 만든다. 증상별로 먹이는 이유식 알아보기! ● 열이 날 때 열이 나면 안의 에너지와 수분이 많..